질문 해결 가이드 · 실버가격

실버가격 | 국제 기준과 국내 환산값 읽는 법

국제 은 가격과 환율 기준의 국내 환산 추정값을 확인한다.

온스당 달러로 표시되는 국제 은시세를 보고 있는데, 국내 사이트에는 원/g, 원/돈, 킬로 단위 숫자가 섞여 나옵니다. 어느 값이 어느 기관의 어느 시점 기준인지 모르면 같은 "실버가격"이 몇 배씩 다르게 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내에 은 전용 공식 시장이 없기 때문에 실버가격은 국제 기준가에 환율을 곱해 환산한 참고값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오늘 환산값과 그 값이 만들어지는 기준 구조를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실버가격 요약

국제 은시세(LBMA) 기준 66.88달러/온스, 환율 1,360원 기준입니다.

국내 환산 기준 1g 2,923원, 1돈(3.75g) 약 1만1천원 선입니다.

재료값에 공임·프리미엄까지 더하면 대략 1만원~1만원 선에서 실구매가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목차
  1. 오늘 실버가격, 온스 표기와 원/g 환산값
  2. 실버가격의 국제 기준, LBMA와 실물 규격
  3. KRX 은시장이 없는데, 그럼 이 값은 뭘까
  4. "실시간 실버가격"이라는 표현, 어디까지 믿을까
  5. 순도 표시를 함께 확인하는 이유
  6. 실버가격, 팔 때와 살 때 어디서 확인할까
  7. 자주 묻는 질문
  8. 최종 확인은 어디에서 하나요?

오늘 실버가격, 온스 표기와 원/g 환산값

국제 기준가를 환율로 곱하고 온스 무게로 나눈 원/g 값이 국내 표시의 기준선이며, 온스 표기와 원/g 표기를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구분설명
국제 은시세(LBMA) 기준가66.88달러/온스달러 표시, 1트로이온스(31.1035g) 기준
원/달러 환율1,360원한국은행 ECOS 등 공식 통계 기준
원화 환산 1g2,923원기준가 × 환율 ÷ 31.1035
1돈(3.75g) 환산약 1만1천원원/g × 3.75
실구매 감각(공임·프리미엄 포함)1만원~1만원재료값의 15~30% 선을 가늠용으로

주의할 점은 단위 혼동입니다. 온스당 67달러라는 표시와 원/g 표기는 같은 값을 다른 단위로 쓴 것인데, 온스는 31.1035g이라 숫자를 그대로 비교하면 완전히 어긋납니다. 국내 표시를 볼 때는 먼저 "몇 g 기준의 원화 값인지"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 기억할 것은 이 환산값이 공식 고시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국내에는 한국거래소(KRX) 은 현물시장이 없어 금시장처럼 국내 기준가가 확정되는 구조가 아니고, 국제 기준가와 환율을 조합한 참고값으로만 표시할 수 있습니다. 관련 배경은 국내은시세 글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실버가격의 국제 기준, LBMA와 실물 규격

국제 기준이 되는 LBMA 은 가격은 IBA가 운영하는 경매로 런던 시각 정오에 하루 한 번 고시됩니다.

국제 은시세의 원천은 LBMA(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 은 가격입니다. 하루 한 번, 런던 시각 12:00(정오)에 ICE Benchmark Administration Limited(IBA)가 독립적으로 운영·관리하는 경매로 값이 확정됩니다. 국내 사이트가 "오늘 실버가격"을 표시할 때 결국 이 값이 출발점이 됩니다.

이 기준가가 참조하는 실물 규격도 정해져 있습니다. LBMA Good Delivery 은 바는 최소 순도 999.0 이상, 표준 무게 750~1,100 트로온스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즉, 국제 기준 시세는 기관 규모의 고순도 실버바가 조건을 만족할 때 성립하는 값이고, 국내 소매점에서 파는 소형 실버바와는 규격 위치 자체가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실버가격"이라는 말이 소매 소형바 가격을 가리키는지, 국제 기관 규격 기준가를 가리키는지에 따라 값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실물 매입 전 규격 확인이 중요한 이유이며, 자세한 구분은 실버바은괴 글에서 다룹니다.

KRX 은시장이 없는데, 그럼 이 값은 뭘까

국내에는 은 전용 공식 현물시장이 없어, 실버가격은 국제 기준가와 환율 조합으로 만든 참고값입니다.

한국거래소(KRX)가 운영하는 귀금속 현물시장은 금시장뿐입니다. 즉, 금처럼 국내 종가가 공식 기준으로 확정되는 시장 구조가 은에는 없습니다. 어떤 사이트가 "국내 공식 실버가격 고시"처럼 표현해도, 그 값은 결국 국제 기준가에 환율을 곱해 재계산한 추정치입니다.

이 때문에 사이트마다 숫자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국제 기준가를 언제 값으로 채택했는지, 어느 환율을 곱했는지, 온스를 그램으로 바꾸는 계수를 어디까지 반영했는지에 따라 같은 날에도 표시값이 갈립니다. 값 자체가 틀린 게 아니라 기준 시점과 계산 조합이 다른 것입니다.

확인 순서는 간단합니다. 먼저 기준 시각과 채택한 국제 기준가를 확인하고, 다음으로 환율 출처를 확인합니다. 이 두 가지가 명시된 사이트일수록 숫자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기준가의 고시 방식 자체가 궁금하면 실시간 국제 은시세국제은가격 글에서 이어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핵심

  • 국제 은시세(LBMA)는 IBA 경매로 런던 정오, 하루 한 번 고시됩니다.
  • 국내에는 KRX 은 현물시장이 없어, 국내 표시값은 환산 참고값입니다.
  • 오늘 환산 기준 1g 2,923원, 1돈 약 1만1천원 선이며, 실구매가는 공임·프리미엄까지 대략 1만원~1만원 선입니다.

"실시간 실버가격"이라는 표현, 어디까지 믿을까

LBMA 공식 데이터도 자정까지 지연 배포될 수 있어, "실시간"이라는 표현은 공식 고시 방식과 어긋날 수 있습니다.

하루 한 번 경매로 확정되는 국제 기준가가 유일한 값은 아니고, 장중 호가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화면도 많습니다. 그런데 LBMA 공식 데이터조차 자정까지 지연 배포될 수 있습니다. 즉, "실시간 실버가격"이라는 문구가 공식 고시 방식과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무적으로 필요한 것은 화면이 몇 시 몇 분 값을 보여주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실제 거래를 하려면 사이트 표시값이 아니라 방문할 업체의 당일 고시가로 최종 확인하는 방식이 표준입니다. 판매점마다 부가세와 프리미엄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환산값은 기준선으로만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가세는 일반세율 10%가 적용되고, 국내에서 1돈은 3.75g으로 환산해 쓰지만 법정 계량 기준 단위는 g입니다. 살 때 예산을 잡을 때는 재료값에 부가세와 공임이 더해진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오늘 1돈 기준 재료값 약 1만1천원에 이 항목들이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순도 표시를 함께 확인하는 이유

순도 995 표시 제품은 2013년 KS D 9537 개정에서 종류가 명확화됐고, 순도에 따라 재료값이 달라지므로 표시 확인이 가격 비교의 출발점입니다.

실버가격을 비교할 때 순도 표시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는, 같은 무게라도 은 함량에 따라 재료값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999는 고순도 실버바·투자용, 925는 장신구용 스털링 실버처럼 쓰임이 나뉩니다. 국가표준(KS D 9537)이 귀금속 순도 표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순도 995 표시 제품은 2013년 KS D 9537 개정에서 "땜 제품이 아닌 제품의 순도를 995로 제조하여 판매하는 사례"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종류가 명확화된 등급입니다. 즉, 995는 아무렇게나 쓸 수 있는 숫자가 아니라 표준이 정한 등급이라는 뜻입니다. 구매 전 각인·표시 확인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순도별 구분이 헷갈린다면 925 실버순은시세 글에서 등급 체계를 먼저 정리하시길 권합니다. 무게 단위가 돈으로 표시된 제품은 3.75g으로 바꿔 계산해야 하며, 은 한돈 글에 환산표가 있습니다.

실버가격, 팔 때와 살 때 어디서 확인할까

매수매도 시세는 환산 기준값에 공임·수수료·매입 비율이 더해지고 빠지는 구조라, 업체별 당일 고시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실버는 살 때 부가세와 프리미엄이 더해지고, 팔 때는 검사·정련 공제와 업체별 매입 비율이 적용되어 환산 기준값보다 낮게 받습니다. 공임·수수료·매입 비율은 업체별로 상이해 단정할 수 없으며, 같은 순도 999와 999.9라도 순도가 다르면 재료값 차이가 있는 만큼 매수·매도 가격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매장가보다 비싸게 형성되는 사례도 보이는데, 이는 재료값이 아니라 수급·대기 기간 등 거래 조건이 반영된 값입니다. 국내에는 실버가격과 소매 판매가의 평균 스프레드를 공식 통계로 제시하는 기관이 확인되지 않아, 실거래가는 업체 고시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팔 계획이 있다면 은 팔 때 글에서 공제 구조를 먼저 봐야 합니다.

1kg 단위 실버바를 고민 중이라면 실버바 1kg 글에서 단위 환산과 비용 구조를, 표시값의 근거가 궁금하다면 실버 시세 글에서 계산 구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버가격은 매도할 때 매수할 때와 가격이 같나요?

아닙니다. 살 때는 부가세와 프리미엄이 더해지고, 팔 때는 검사·정련 공제와 업체별 매입 비율이 빠집니다. 순도가 다르면 재료값도 달라지므로, 순도 999와 999.9는 매수·매도 기준이 같지 않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팔기 전에는 반드시 판매점·매입점의 당일 고시가로 확인하세요.

3.75g 실버바(1돈)는 지금 얼마 정도인가요?

오늘 환산 기준 재료값으로 1돈 약 1만1천원 선입니다. 실제 판매가는 부가세와 제조 프리미엄이 더해지므로 이보다 높고, 제품·판매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확한 값은 방문하실 업체의 당일 고시가를 확인하세요.

925 실버 반지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재료값(은 함량 × 오늘 원/g 값)에 공임·디자인 비용과 세금이 더해져 정해집니다. 공임은 업체별로 상이해 단정할 수 없고, 같은 925라도 제품에 따라 판매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료값 감각은 실버925반지 글의 계산표를 참고하세요.

실시간 실버가격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국내에는 은 전용 공식 시장이 없어 "실시간 실버가격"이라는 공식 고시는 없습니다. 국제 기준가의 원화 환산값을 참고하되, LBMA 공식 데이터도 지연 배포될 수 있으므로 실거래는 업체 당일 고시로 최종 확인하는 방식이 정확합니다.

은 한돈은 몇 g인가요?

국내에서는 1돈을 3.75g으로 환산해 쓰지만, 법정 계량 기준 단위는 g입니다. 돈 단위 표시 제품을 비교할 때는 3.75g을 곱해 g으로 바꿔 계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종 확인은 어디에서 하나요?

국제 기준가와 환율은 이 페이지 상단값으로, 실제 거래가는 방문 업체의 당일 고시가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실버가격의 출발점은 국제 은시세(LBMA)와 환율 환산 기준의 조합이고, 국내에는 공식 고시 구조가 없기 때문에 이 페이지의 환산값은 거래 판단을 돕는 기준선입니다. 실제 살 때·팔 때 값은 방문하실 업체의 당일 고시가를 최종 확인하세요.

이 글은 2026년 9월 4일 기준의 비공식 정보 정리입니다. 국내 표시값은 국제 은시세(LBMA)·환율 환산 기준의 추정치이며, 거래 전 방문 업체의 당일 고시가를 확인하세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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